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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지맥

일           시 : 2024 -08 -11장           소 : 경북경산,영천일원날           씨 : 무지더운 여름날누   구    랑 : 천상천하,산주,버들,대방산코          스 : 동화사입구(00:08) - 케이블카정상(01:15) - 낙타봉(01:26) - 비로봉(02:27) - 동봉(03:01) - 신령봉()990.3(05:05)코끼리바위 - 구디티(08:20) - 199.6(08:31) - 늘미재(09:16) - 계지1리마을경로당(10:20) 유봉지맥이란?유봉지맥은 팔공지맥의 팔공산 정상인 비로봉(1.192.9m)에서 동남쪽으로 분기하여 동봉(1.167m) 염불봉(1.042m) 신령봉(996.5m) 월부령 봉화산(291.1m) 봉화산(276.9m ) 유봉산(245.2..

유봉지맥 2024.08.13

기룡지맥

일          시 : 2024 - 08 -09,10장          소 : 경북 영천시 일원날          씨 : 무더위가 최고조누    구  랑 : 천상천하,산주,버들,대방산 일대구정코          스 : 보현산천문대주차장(11:29) - 분기점(11:45) - 기미재(00:17) - 갈미봉삼거리(00:25) - 갈미봉(00:47) - 외미기재(01:36) - 기룡산(03:15) - 784.9(04:10) - 745.5(04;25) - 702(04:50) - 656.5(05:01) - 시루봉(05:07) - 246.5(07:22) - 238.8(08:49) - 208.3(09:10) - 합수점(12:40) 39.8KM 기룡지맥 이란?보현지맥 보현산 1,124m 동쪽 1.64km 지점에서 ..

기룡지맥 2024.08.12

남창계곡과 갓바위

일         시 : 2024 - 08 - 04장         소 : 전남 장성군 남창계곡 일원날         씨 :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날코         스 : 주차장 - 새재가는길 - 어은동삼거리 - 남문 - 산성터 - 북문 - 거북바위 - 갓바위 - 삼거리 - 어은동삼거리 - 원점   장마가 끝나고 연일 최고 온도를 경신하며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다.이렇게 더운날 지맥산행을 가지 않는것이 다행이면서도 그 시간이 왠지 그리워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오늘도 느긋하게 준비하여 남창계곡으로 향한다.남창계곡의 국립공원 주차장이 무료라네 참 세상 요지경이다.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천천히 남창계곡 입구를 지나니 아이들은 신이 났다.동심이 그래서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면 ..

그룹명/내장산 2024.08.05

명옥헌과 피아골

일            시 : 2024 -08 - 03장            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계곡, 전남 담양군 명옥헌날            씨 : 더운 여름날누   구     랑 : 반쪽과 대방산 지리산 피아골을 정말 오랜만에 찾아 들어간 것 같다.피아골 대피소를 향하여 오르다, 삼홍소 지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해 계곡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가진 시간.                  이맘때쯤 명옥헌의 배롱나무의 붉은 핏빛이 장관이지 싶어 찾았다.그 정원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하여 멀리서도 많이들 찾았다.사진 동호회에서는 버스로 온 분들도 계신다.        회화나무꽃       명 옥 헌조선시대 정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있는아름드리 백일홍 나무는그 붉디붉은 핏빛의 아름다움을 뽐..

그룹명/사진 2024.08.05

웅석봉의 여름

일         시 : 2024 - 07 - 28장         소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1162 일원날         씨 : 더운 여름날누   구  랑 : 나사모 일원코         스 : 지곡 내리저수지 - 선녀탕 - 큰골곰골 - 헬기장 - 웅석봉 - 취서암 - 왕재 - 강신등폭포 - 원점(10.72키로)   장마와 더위에 지쳐가는 시간 웅석봉의 골치기 산행을 위하여 오랜만에 산악회를 따라 나선다.골치기의 특성상 거리는 짧아도 시간은 제법 걸리는 것이 골치기 산행의 묘미일 것이다.하지만 나는 발이 조금 불편한 관계로 망설이다 골치기를 따라 가고자 마음먹는다. 개망초  웅석공 예전에 밤머리재에서 웅석봉북능을 타고 하산한 적이 있으나, 골짜기를 타고 오른적이 없어 적이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 ..

그룹명/지리산 2024.07.30

담양 명옥헌

일           시 : 2024 - 07 - 21장           소 : 담양 명옥헌 일원날           씨 : 모처럼 화창한 날 명옥헌 원림 조선 중엽에 명곡 오희도가 산천경개를 벗하며 살던 곳으로 그이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거하면서 만든 정원이다. 오이정은 자연 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그 앞에 연못을 파서 주변에 배롱나무와 소나무를 심어 가꾸었다. 명옥헌이란 계곡물이 흘러 하나의 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으로 흘러가는 과정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마치 옥구슬이 소리를 내는 것과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명옥헌은 정면 3칸, 측면2칸의 아담한 규모의 정자다. 정자의 한가운데에 방이 위치하고 그 주위에 ㅁ자 마루를 놓은 형태로소쇄원의 중심건물인 ..

그룹명/사진 2024.07.22

무등산

일           시 : 2024 - 07 - 20장           소 : 무등산 일원날           씨 ; 장마철 비누    구   랑 : 나 홀 로코           스 : 증심사주차장 - 세인봉 - 서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인왕봉 - 중봉 - 동화사터 - 토끼등 - 증심교 - 원점 장 불 재무작정 둘처맨 배낭안에내 삶의 무게가 있을 것이다.이런 날 동무 하나 있었으면내 배낭 무게는 가벼워질까?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산정에서 나는 좌표 잃은선박 마냥 허둥댈때동무하나 있었으면난 든든할까?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이 길에서 난 또 혼자의 힘으로 나아간다.아!테스형  이 길이 내가 만든업이라면 지고 가리다.내 삶의 무게가 버거울지라도그래도 한번쯤 누구의 잘못을 ..

그룹명/무등산 2024.07.22

태행지맥

일           시 : 2024 - 07 - 13장           소 : 경기도 화성시 일원날          씨 : 무지 덥고 습도 많음누   구   랑 : 천상천하, 산주,버들, 대방산코          스 : 장안대학교(23:28) - 태행지맥분기점(23:47) - 한스프라자굴다리(24:03) - 삼봉산삼거리(00:34) - 삼봉산(00:47) - 지내산(01:31) - 백합고개(01:50) - 오두지맥분기점(02:01) - 태행산(02:12) - 지방도(03:13) - 167.7(03:44) - 39번고속국도(04:00) - 118.7(05:05) - 107.6(05:22) - 생태통로(06:19) - 가담비시니어케어(07:53) - 아침 해장국출발(09:06) - 322지방도(09:27..

태행지맥 2024.07.11

뱀사골의 여름날

일          시 : 2024 - 07- 07장          소 : 뱀사골 일원날          씨 : 흐림누   구   랑 : 반쪽과 대방산 어제의 피로를 풀 겸 간단하게 준비하여 뱀사골을 향한다.뱀사골은 우리에게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뱀사골 주차장 도착하니 장마기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다.천천히 뱀사골 긴 계곡을 천천히 오르기 시작한다.  장마기간에 다른곳은 비가 많이 왔는데 이곳 남부지방은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그 영향인지 몰라도 계곡에 수량이 많지 않다(생각보다)  와운마을 삼거리에서 와운마을 천년송을 보러 오른다.와운마을과 지리산 풍경  할머니 천년송 고작 백년의 시간을 살아내기도 버거운 인간의 삶그 삶에 견주면 천년의 세월 과히..

그룹명/지리산 2024.07.08

느러지 전망대

일         시 : 2024. 07.05장         소 : 전남 나주시 몽탄면 느러지 전망대 일원날         씨 : 맑음누   구  랑 : 나 홀 로영산강이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하여 목포하구로 빠져나가면서 하류쪽인 몽탄면에 물길이 U자 형태로 돌아나가면서 만들어진 한반도 지형 모양의 형태가 만들어진 곳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자세히 보아야하는 것 같고 드론으로 보면 정확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곳에 수국길을 조성하여 한번쯤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집니다.영산강 자전거길도 이곳을 지나 목포로 나갑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생각이 많은 삶 보다는느낌이 많은 삶이 행복하다고 하더이다.우리 갈 때 수의하나 걸치고 허이허이 갈 삶오늘을 많이 느끼며 행복하게 삽시다.

그룹명/사진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