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건아로 다시태어나는 날( 정문식 입대하던날) 참 유수와 같이 흘러간 세월 앞에 서고보니 덧없음이 새삼 느껴지는 하루였다. 언제 내 자식이 이렇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니 ㅎㅎ 내가 내 아들에게 해 줄 말은 국방부 시계는 꺼꾸로 돌아가도 간다는 사실과 내 자신이 잘 한다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이다/ 지나간 시간의 후회 앞에 살지 말고 .. 그룹명/아들입영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