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아파 생과 사의 갈림길이란 무엇일까? 당신은 어떤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요? 부모의 심정이란 다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10분 전에 통화한 자식의 목소리를 이제 영영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 찢어지는 가슴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애지중지 키워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내 목숨과 바꾸..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마 음 마음이 편하면 하루 종일 걸어도 피곤하지 않고 마음이 불편하면 하루에 10리를 걸어도 피곤하다. 마음은 나의 거울이며 마음은 나의 얼굴이며 마음은 나의 생각이며 마음은 나의 기분이다.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표가 나지요.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가 성공한다는 말도 있지요. 마음..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아름다운 시간 봄이 왜 아름다운지 아세요 모든것이 소생하고 자라나는 계절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옛 선조들은 그 시기에 따라 다르게 불렀듯이 우리는 이제 불혹을 자나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는 어찌보면 제일 성숙하고 그 깊이을 알 수 없는 인생 최대의 정점에 있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조금은 ..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진정한 행복 문제를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될게 없다. 위에 문장 구절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우리 인생에 저런 명답이 있을까요? 삶이 참 단순하면서도 그리 녹녹치 않은 것 삶이 참 복잡하면서도 때론 쉬운 것 삶이 단순하면 단순한 대로 삶이 복잡하면 복잡한 대로 그리 그리 살아가면 될 것을 우린 문제..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붉은 장미를 보고 5월에 붙는 수식어는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계절의 여왕이라 오늘 아침 출근을 하다 무심히 보니 아파트 담길따라 피어나는 장미가 참 이쁘네요. 남쪽에는 지금 어디든지 장미 넝쿨이 있다면 예쁜 꽃 망울을 맺었거나 피어났을 겁니다. 장미처럼 타인에게 행복과 풍만함과 사랑을 전해주는 ..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가진것이 무엇인지 지금 가만이 생각해 보니 진정 내것이 무엇이냐고? 당신은 진정 당신이 가진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나는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니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가만이 진정 생각해 보니 정말 가진것이 하나없는 그져 빈 껍데기의 나를 발견하게 되네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내..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님의 모습을 그리며 내가 당신을 뵈온지 얼마인가? 당신은 나에게 정의를 가르쳤고 당신은 나에게 진실을 가르쳤고 당신은 나에게 화해을 가르쳤고 당신은 나에게 용서를 가르쳤고 당신은 나에게 세상사는 보통 사람들의 진한 모습을 가르쳤습니다. 당신은 이땅에 존재하는 많은 정치인과 지식인들 중에서 내가 생각하..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당신을 보내면서 저는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워 하지만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의 마지막을 제가 보내고 싶지 않다고 가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자정을 넘에 당신의 영정이 있는 도청을 향하였습니다. 당신을 그리워 하는 많은 추모 행렬속에 저는 한 낱 작은 점에 불과하였습니..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내가 나의 마음을 다 잡으며 우린 오늘도 누구에겐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우린 오늘도 누구에겐가 도움을 드리며 살아간다. 우린 오늘도 내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모든것 주지 못해 안달을 한다. 내 소박한 마음을 한광주리 담아 너에게 건네고 싶어도 이제는 건네는 것이 겁나는 세상이다 내 진정을 한광주리 담아 너에게..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좀 더 나은 내일 사랑은 연필로 쓰라는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지울 수 있도록 우리 삶이 살다가 아니면 지울수 있는 삶이 아니기에 잠깐의 행복과 잠깐의 불행과 잠깐의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오늘도 지울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내 기억속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못내 잊고 싶어서 내 기억.. 그룹명/글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