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 능 어떻게 보면 유년 시절의 재잘거림과 세상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움 친구들에 대한 우정과 신의 내 꿈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아야 할 시간에 열정과 환의를 모두 반납한 채 오늘 한순간을 위해 생활해 왔는지 모르겠다.꿐 모든 삶이 그러하듯 한번의 시험으로 어쩌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 그룹명/글 2010.11.18
백두대간(추풍령 - 우두령) 일 시 : 2010 - 11 - 14 08:25 - 16:19 7시간54분 장 소 : 경북 김천시 추풍령 - 우두령 누 구 랑 : K2 대간팀 코 스 : 추풍령(08:20) - 눌의산(09:23) - 장군봉(09:56) - 가성산(10:22) - 괘방령(11:37) - 여시골산(12:12) - 운수봉(13:09) - 직지사삼거리(13:14) - 황악산(14:09) - 형제봉(14:36) - 바람재(14:57) - 여정봉(15:23) - 우두령(16:19) .. 그룹명/백두대간 2010.11.15
백암산 일원 일 시 : 2010 - 11 - 13 10:00 - 14:30 장 소 : 전라남도 장성군 백암산 백양사 일원 누 구 랑 : 대 방 산 코 스 : 주차장 - 백양사 - 약사암 - 백학봉 - 상황봉 - 사자봉 - 청류암 - 가인마을 - 주차장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 멀리가는 산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가까운 장성 백암산을 아침 일찍 가려고 하였으나 .. 그룹명/호남산 2010.11.13
삶 삶 우리 살아가면서 가만히 돌아보면 인연없는 삶이 그립습니다. 사랑도 일도 돈도 인연이 없다면 아파할 일 없으니 우리 살아가면서 내가 믿고 의지하던 이에게 너무나 따뜻했던 사람에게 한순간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그 배신감에 아파하지요 그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것도 내가 믿고 의지하는 또다.. 그룹명/글 2010.11.12
방장산과 고창 읍성 일 시 : 2010 - 11 - 06 11:40 - 15:40 장 소 : 전북 고창군 방장산과 고창읍성 날 씨 : 박무로 인한 시야가 좋지 않음 누 구 랑 : 대방산과 반쪽 코 스 : 양살고개 - 방장사 - 배넘어재 - 갈미봉 - 문넘어재 - 반등산 - 억새봉 - 벽오봉 - 방장산 - 문바위 - 봉수대 - 원점회귀 토요일 아침 모처럼 늦잠을 자고 일어나 .. 그룹명/호남산 2010.11.11
지리산 피앗골 일 시 : 2010 - 11 - 07 10:00 - 16:20 장 소 : 전라남도 구례군 연곡사 성삼재 일원 누 구 랑 : K2 산악회 날 씨 : 맑음 코 스 : 연곡사 - 직전마을 - 삼홍소 - 피앗골대피소 - 피앗골삼거리 - 노고단 - 성삼재 일요일 아침까지도 대전에서 있는 친구들의 가을 체육대회 잔치마당에 참석하고픈 마음이 있었으나 월요.. 그룹명/지리산 2010.11.10
너의 추억 누구간 나를 기다리고 있다 저 가을의 끝에서 줄지어 늘어선 가을의 풍경속에 너는 나의 위로가 되고 나는 너의 동무가 된다 도시의 불빛처럼 휘황찬란하지 않아도 가을의 오색 찬연함을 가지지 않아도 나는 너의 동무가 되었을 것이다 시간속에 만들어진 같은 길을 가기 때문에 너는 나에게 오늘도 .. 그룹명/글 2010.11.03
봉두산 일 시 : 2010 - 10 - 31 10:00 - 13:45 장 소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봉두산 누 구 랑 : 대 방 산 코 스 : 태안사주차장 - 태안사 - 성기암 - 갈림길 - 외동골갈림길 - 봉두산 - 봉두산 - 삼거리갈림길 - 태안사 - 주차장 날 씨 : 맑은 가을하늘 처음 계획은 순천만 갈대숲을 갔다가 낙안읍성의 남도음식축제를 .. 그룹명/호남산 2010.11.01
순창 회문산 장 소 :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 일원 일 시 : 2010 - 10 - 30 11:00 - 14:10 코 스 : 회문산주차장 - 돌곶봉 - 시루봉 - 헬기장 - 여근목 - 천근월굴 - 작은지붕 - 큰지붕 - 장군봉갈림길 - 서어나무군락지 - 사방댐갈림길 - 삼연봉 - 철다리 - 노령문 - 원점 날 씨 : 맑은 가을하늘 누 구 랑 : 대 방 산 이번주는 계속 술.. 그룹명/호남산 2010.10.31
미로여행 미 로 여 행 가을 햇살의 양지바른 언덕이 그리운 것은 내 마음이 허전해서일까? 내가 내안에 더 채울 수 없을때 비워가는 것 처럼 이 가을도 더 채울 수 없어 하나 둘 비워가는가 보다 줄지어 늘어선 은행나무의 파아란 물결이 어느새 노란 잎으로 물들어 은행과 함께 가을바람 휑하니 부는 날 뚝 뚝 .. 그룹명/글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