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부련이재-장전고개) 일 시 : 2013 - 03 - 17 09:24 - 15:56 장 소 : 낙남정맥(부련이재 - 장전고개) 20.40km 날 씨 : 대체로 맑음 누 구 랑 : 케이투 일원 코 스 : 부련이재(09:24) - 백운산(10:02) - 배곡고개(10:53) - 천황산(11:09) - 군도(11:40) - 대곡산(13:07) - 통영기맥분기점(13:13) - 화리재(14:09) - 무량산(14:41) - 큰재(15:12) - 백운산(.. 그룹명/낙남정맥 2013.03.19
복수초와 꿩의 바람꽃 일 시 : 2013-03-16 장 소 : 무등산 일원 날 씨 : 맑은 봄날 누 구 랑 : 반 쪽 화창한 봄날 오랜만에 봄 나들이 가듯이 그렇게 가볍게 무등산 봄꽃을 찾아 보기로 하고 산을 오른다. 근데 무등산 초입에서 부터 사람들에게 질린다. 점점더 늘어나는 등산객들로 인하여 무등산은 이제 몸살을 앓지.. 그룹명/사진 2013.03.19
금산의 봄날 일 시 : 2013 - 03 - 10 10:10 - 13:50 장 소 : 남해군 금산 일원 날 씨 : 맑은 봄 날 누 구 랑 : 좋은 사람들과 코 스 : 등산로 주차장 - 사선대 - 장군바위 - 제석봉 - 부산여관 - 상사바위 - 단군성전 - 정상 - 보리암 - 하산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는 날 산을 간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며 더욱이 고향의 .. 그룹명/영남산 2013.03.18
우두산과 의상봉 일 시 : 2013 - 03 - 09 10:33 - 15:30 장 소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과 의상봉 날 씨 : 맑은 봄날 누 구 랑 : 빛고을 두메 코 스 : 주차장 - 갈림길 - 마장재 - 우두산 - 의상봉 - 고견사 - 견암폭포 - 주차장 7.5킬로 이제 제법 봄다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나보다. 오늘 산행지는 경남거창의 우두산.. 그룹명/영남산 2013.03.11
섬진강 줄기따라 어제의 충격으로 어디 산행을 할 마음이 없어 집에 있기도 무료하고 내 마음이 갑갑하고 너무 심란하여 섬진강변 따라 봄을 맞으러 나가 본다. 쉼터 공원 섬진강은 파아란 하늘과 푸른 강물을 그렇게 쉼없이 흘려 보내고 있다 누구의 휴식처일까 다압면에는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았으며, .. 그룹명/사진 2013.03.06
초입에서 발길 돌리다 일 시 : 2013 - 03 - 02 장 소 : 경북 김천 충북 영동 일원 누 구 랑 : 빛고을 토요 날 씨 : 꽃샘 추위가 기승 대간길이 다 그러하듯 때로는 느긋하게 때론 빠른 걸음으로 그렇게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날도 대간길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장난아니다. 이른 아침 능선을 타고 넘는 .. 그룹명/백두대간 2013.03.06
마이산 일 시 : 2013 - 03 - 01 장 소 : 전북 진안 마이산 일원 날 씨 : 흐림 누 구 랑 : 반 쪽 코 스 : 남부주차장 - 고금당 - 나봉암전망대 - 봉두봉 - 탑사 - 남부주차장 약7.6킬로 삼일 연휴인데 내일 백두대간을 약속하였기에 멀리가지는 못하고 당일코스로 다녀올 산을 찾다가 마이산을 가기로한다. .. 그룹명/호남산 2013.03.05
삶과 죽음은 경계는 무엇인가? 삶과 죽음의 경계는 무엇인가? 숨을 쉬는것과 쉬지 않는 것 어찌 생각해 보면 너무도 간단한 증명인데 난 쉬이 결론나지 않는다. 분명 가쁜 숨이었지만 쉬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잦아든 숨소리가 죽음이던가 풀어진 동공으로 세상의 무엇을 보고자 했을까 그 순간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그룹명/글 2013.03.04
살다가 문득 살다가 문득 살다가 문득 우린 무엇때문에 살아가지 하고 반문해 본다. 살다가 문득 나는 왜 시간이란 감옥속에 살아가고 있을까 생각해 본다. 살다가 문득 세상은 참 힘들다고 되뇌이며 고단한 하루를 맞이하고 보낸다. 살다가 문득 세상은 참 아름다운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하며 살.. 그룹명/글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