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 - 10 - 01,02 장 소 : 충북제천 영월 단양 일원 날 씨 : 맑음 중년 여행 육지속 바다 가을이 익어가는 시간속에 유람선은 신선놀음을 선사한다. 기암괴석의 황홀함에 중년 여행의 황홀함을 더하니 삶이 진정 이런 소소한 행복일 것이다. 2022.10.01 대 방 산 충주호 청풍선착장 옥순대교 옥순봉 규담봉 행복한 한때 제천군민만큼의 물줄기라 하네요 노을 난 친구들에게 늘 그늘이 되고 아름다운 풍경의 장소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어디로 날아갈거나 꽉 깨물고 싶은 앙증맞음 가을이 담아낸 풍경 앞에 난 익어감의 완숙미를 생각한다. 참! 세상이 그런것일게다. 아는 만큼 보일 것이고 생각하는 만큼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게 된다는 것을... 얕게 깔린 운해와 충주호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