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 - 12 - 25 장 소 : 전남 담양 금성산성 일원 날 씨 : 구름많음 누 구 랑 : 나 홀 로 코 스 : 2022년 시간 열차도 하얀 폭설 앞에서 잠시 쉬어가라 하네 하얀 눈을 쏫아내는 하늘도 한번 처다보고 수북하게 쌓인 땅도 한번 밟아보고 한없이 맑을 것 같은 저 먼 산도 한번 바라보고 그렇게 임인년을 되돌아 보라 한다. 행복이 나에게 찾아 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나는 행복을 만들어 가야 된다는 사실 그 소확행 뒤에 오는 충만감이 내 삶의 윤활유가 될 것이다. 2022.12.25 대 방 산 담양 메타세콰이야 보리암과 추월산 보국문 충용문 동자암 동문에서 바라본 광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