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 - 08 - 07
장 소 : 경남 산청군 일원
날 씨 : 습하고 무지 더운날
누 구 랑 : 나사모 일원
코 스 : 혜원암 - 백운산 - 지리산옛길 - 백운계곡 - 산장
중부이북지방은 물날리라고 하는데 남부지방은 마누라 하루종일 얼굴찡그리듯 흐린 날씨에 습도는 높다.
가볍게 백운산 오르고 옛길 걸어 백운계곡치기 나름 진수를 즐긴 하루
살아간다는 것은 뭘까?
하루 144,000초
그 시간을 우린 쉽게 보낸다.
지나고 보면 후회하는 것이
우리의 평범한 삶
그래
그리가도
이리가도
하루라는 삶은 간다.
즐겁게 가자
남을 의식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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