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야

벌써 칠월의 문턱에 선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랜다. 참 일분이 빠르고 한시간이 빠르고 하루가 빠르고 일주일이 빠르고 한달이 빠르다. 그 빠른 시간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하였을꼬? 나에게 묻는 자신이 한심하여 실소 ㅎㅎ 이제 여름 휴가 계획들 짜느라고 정신이 없겠지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야하나..

칠월 들어 처음 맞는 월요인것 같네요. 월요일이란 항상 설레임 그 자체입니다. 이번 한주는 무슨일이 일어날까? 나에게 꼭 큰 행운이 올것 같은 그런 날 그 행운을 어떻게 활용하나 행복한 고민을 하는날 한주에 대한 희망이 있는 날 뭐 그런 공상들로 맞이하는 ...... 난 오늘도 큰 행복을 선물받고 큰 ..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아무리 넣어도 채워지지 않는 깊고 깊은 자루인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리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아니 먹어야 사는 밥인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 조그만 행복을 찾아 때로는 기쁘하면서 때로는 슬퍼하면서 때로는 화을 내면서 때로는 고마움을 거절하는 손사레 치며 ..

그동안 겨울같지 않고 봄 같은 날씨에 괜히 투덜대면서 년말을 맞이하였는데... 29일날 부산 갔다가 눈이 온다캐사서 빨리 내리왔는데 그날 저녁부터 솟아지기 시작하더만 지겹겨도 솟아지고 있다. 이러다가 올 겨울의 첫 눈인데 눈속에 파 묻히는 신세가 되는 것은 아닌지.... 어제부터 오데라도 그냥 ..

정말 오랜만에 들리보는 정다운 곳이군요. 동안들 잘들 살고 있제. 뭐가 그리 사는기 바뿐가 아닌 바뿌다는 핑계로 내 자신에게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것이겠지요. 바람이 나에게 전하는 말 모든 것이 싱그러움을 뽐내는 사월의 마지막 주말 늦은 친구의 결혼이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게 만들어주었..

만연산 정상에서 한컷 만연산에서 내려다본 화순군 정경 만연산에서 바라본 무등산의 장불재 쪽 마 만연산 정상 이 이상하게 생긴 나무

일시 : 2008.06.08 장소: 전남 화순 안양산 주변 안양산 정상에서 안양산의 때늦은 철쭉들 안양산 정상 안양산 주위 바위 안양산에서 바라본 무등산 규봉암 쪽

장소 : 전남 화순군 일대 모후산 일시 : 2008.06.01 모후산 입구 마을에 있는 풍경 모후산 등산로의 정비된 소나무 풍경들 모후산 어느 능선의 소나무와 그 배경 모후산 등산 안내도 모후산 정상에서의 여인 유마사의 부도및 탑들 담쟁이 넝쿨이 넘 아름다운 유마사 입구의 어는 담장

일시 : 2008.05.12 장소 : 전남 장성군 백암산 일원 백암산에서 바라본 장성 백양사 모습 백암산의 고목 백암산 정상 부근의 소나무 자태 백암산의 한적한 등산로

장소: 전북 고창 학사농장의 청보리밭 일시 : 2008.05.10 고창 청보리밭 풍경 청보리밭 풍경 청보리밭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