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야

일시: 2008.11.22 장소 : 전남 해남군 두륜산 대흥사 일대 토요일 아침 7시 집을 출발하여 대흥사 도착 8시40분 예전에 광주에서 근무한적이 있는 지금은 본사에 있는 후배 하나가 산행을 같이 하였습니다. 두륜산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100대 명산중의 하나입니다. 두륜산은 케이블카가 운행하기도 ..

해남 두륜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뒷날 주작산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시간이 많이 남아 완도항에서 배편으로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섬 청산도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완도항에서 뱃길로 19.5킬로 약 50분 정도 소요됨 청산도는 우리에게 서편제 영화로 제일 먼저 알려진 섬이네 그 후에 봄의 왈츠 해신 ..

11월29일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아침에 그냥 산행이 하고 싶어 가까운 백암산을 향하여 출발하여 도착 했어도 비는 오고 있데요 그래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산행을 결행하였습니다. 백암산의 가을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궁금했는데 역시 백양사도 시간의 흐름을 어쩌지는 못하고 겨울이 오고..

백암산 산행기 두번째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백학봉 가는 길에 일송정 한그루 정말 멋지지 않으세요. 백학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장성호가 넘 아름다워서 백양사 뒷편에서 바라본 백양사 전경 백학봉 바위를 내려가다 바라본 모습 백학봉 바위와 나무를 배경으로 바위 이끼가 아직도 파랗게 있네..

11월30일 전남 담양에 있는 추월산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목이라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지났는데 참 아름답게 낙엽이 떨어져 이제 앙상한 가지만 하늘과 대화하며 늘어선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담양 메타세과이어 가로수 길 담양 호수 너무 산이 금성산성 보리암 마당 담장과 금성산성 보리암 전..

정서이가 메타세콰이어 길을 궁금해 하야 하나 더 올리주께 이 사진은 바로 초입에 있는 것이 니라 이곳에 가면 자장구도 타고 걸어도 다니고 주말이면 북작끼리가 정신없니라 사진속에 저곳이 길인데 메타세콰이어 낙엽이 떨어져 길이 안보이제 못오모 그냥 사진으로 즐감하세용..... 이곳 전라도 광..

지난 금요일 종일 눈이 내렸다. 그래 토욜 아침 집에서 버스타고 무등산 등산을 댕기 왔니라 증심사 출발 - 세인봉 - 중머리재 - 용추삼거리 - 장불재 - 규봉암 - 꼬막재 - 산장하산 산장에 버스가 있는줄 알았는데 빙판이라꼬 버스가 안와 산수동까지 걸어서 내려왔슴. 세인봉 가는길에 세인봉 가는길에..

용추삼거리에서 장불재 가는길 장불재에서 바라본 서석대 전경 이곳은 입산 금지라 가까이 가지 못했슴 장불재에서 바라본 전경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 장불재에서 바라본 설경 기념사진 한컷 입석대 모습 장불재에서 바위 모습 장불재에서 규봉암 가는 길의 소나무 설경 나무와 눈 저 바위 위에 ..

규봉암의 바위들 규봉암 처마의 고드름 규봉암에서 한 컷 규봉암의 나른한 고양이들 신선대 가는 길에서 본 무등산 신선대 산장에서 바라본 무등산 우리집 베란다에서 줌으로 당겨 찍은 무등산

지난 토요일 님들은 부산에서 오랜만에 칭구들 만나 좋은 시간들 되었는지 궁금? 나는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것을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날 보고 잡은 마음을 달래고 담양 금성 산성을 산행하였습니다. 온천출발 - 보국문 - 충의문 - 노적봉 - 철마봉 - 서문 - 북문 - 승낙바위 - 북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