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양 금성산성 일대

 지난 토요일 님들은 부산에서 오랜만에 칭구들 만나 좋은 시간들 되었는지 궁금?

나는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것을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날 보고 잡은 마음을 달래고 담양 금성 산성을  산행하였습니다.

온천출발 - 보국문 - 충의문 - 노적봉 - 철마봉 - 서문 - 북문 - 승낙바위 - 북바위  - 동문  - 동자암 - 보국사터 - 서문 - 임도  - 출발지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사진 몇 장 올리겠습니다

 

 

 

 

 

 

 

 

 

 

 

 

 

 

 

 

 

             담양 금성산성의 보국문 입구 못습

 

 

 

금성산성의 충의문 보국문 중간쯤에서 바라본 모습 

보국문을 충의문에서 바라본 모습 

충의문을 노적봉 가는 길에 바라본 여유로운 모습 

노적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보국문 전경 

노적봉 

철마봉의 소나무

살아서는 철마봉을 오르는 이의 그늘이 되었을 것이며

이제 죽어서는 오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 그루의

나무로 남아서 생각하게 만드는 구료 

서문과 북문 사이의 성벽 이곳은 지금 한창 보수공사 중이라우 

북바위 위의 소나무와 바위 모습 이곳에 앉아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우 

운젠가 티비에도 함 나왔는데 동자암 인자는 동자승 보다는 청년들이 되었겠제

그날을 저거 아부지가 장작패고 있는데 청년들은 보지 못했네요. 

 

 

 

 

 

 

출처 : 창선 삼 상우회

글쓴이 : 정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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