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창선 대방산에서 연태산 일주 등산기 일 시 : 2009 - 10 - 02 11:20 - 14:30 장 소 : 대방산 (창선 일주 등산로 대방산 연태산) 코 스 : 운대암 - 저수지 밑 등산로 - 봉수대 - 대방산 정상 - 산득고개 - 동대마을뒷산 - 곤유마을 뒷산 - 율도고개 당산나무 추석이라 들뜬 마음으로 고향에 도착하니 10:00경 늦은 아침을 가족들과 먹고 아무 말없이 집을 나.. 그룹명/영남산 2009.10.04
무등산 옛길과 가을 일 시 : 2009 - 09 -25 10:00 - 17:00 장 소 : 무등산 옛길과 등산로 등반자: 두메산악회 번개모임과 대방산 코 스 : 장원초교 만남의 광장 - 잣고개 - 4 수원지 - 청풍공원 - 충장사 - 원효사 - 산장 - 꼬막재 - 억새평원 - 규봉암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오늘산행은 두메 산악회의 번개 모임으로 너즈막하게 .. 그룹명/무등산 2009.09.27
[스크랩] 산 참 세월이 빠르네요? 내가 이곳에 작년말 인사를 하고 첨 들리는 것 같은데 벌써 1월은 중순을 향하여 가고 있네요. 년말부터 어제까지 쉬어 보이 세월한번 잘 가네요. 쉬는 동안 절반은 산으로 돌아 댕긴 것 같네요. 여기는 금요일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오늘도 오고 있네요. 많은 양의 눈은 ..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오늘 하루 숨을 쉬고 있는 것입니다. 산다는 건 오늘 하루 먹고 있는 것입니다. 산다는 건 오늘 하루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다는 건 오늘 하루 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다는 건 자연의 섭리에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산다는 건 내 몸안의 질서가 깨어지면 아프거나 죽듯이 자연의 섭리..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이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가입시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설에는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즐겁고 내 마음에 항상 아련하게 남아있는 고향에 다들 다녀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내 마음에 항상 짠하게 남아있는 부모님과 어릴적 형제들과 마음놓고 환한 웃음으로 즐겁게 지냈기를 바랍니다. 그 애틋한 마음과 믿음으로 올 한해 열..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봄의 전령 겨우내 얼었던 대지에 봄이 오듯이 마음속에 켜켜이 묻어 두었던 그리움 한조각 꺼내 생각합니다. 그 그리움이 사랑일수도 그 그리움이 미움일수도 그 그림움이 믿음일수도 그 그리움이 못다한 내 젊은날의 시간일수도 그 그리움이 내가 내 자신에게 위로하며 건네는 나만의 망각에 시간인지도 모르..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금전산을 갔다가 벌교읍 낙안면 우리나라의 전통을 고스란이 간직하고 있는 낙안 읍성 그곳의 뒷산이 금전산 높지 않은 산세 많은 이들의 피로 해복제가 되어주는 산 그 산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넓지 않은 낙안 읍성의 들판 정말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금강암 들어가는 초입에는 극락문이 있죠 내가 저 바위 통로를 .. 그룹명/호남산 2009.09.25
[스크랩] 꽃의 노래 춘설에 매화가 핀다 했던가 매화의 앙증맞은 고운 자태 보내고 나면 그리움 한가득 안고 피어나는 목련 백옥같이 하이얀 잎속에 어느 고운 그리움 안고 있기에 건들면 뚝 뚝 눈물 흘릴것 같은 순수 네가 내 곁을 떠날즈음 길가 언덕배기에 노랗게 봄을 알리는 개나리 개나리의 천진난만한 행복한 미소..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진달래 계곡의 물 소리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만큼 힘찬 소리를 내며 흐르고 아직 이른 봄날에 핑크빛 아름다움을 고이 드러내는 진달래 너는 춥지 않느냐 양지바른 햇살이 그리운 계곡에 무리지어 피어나는 진달래 진정 너는 나에게 봄의 싱그러움을 가르쳐주네 그룹명/글 2009.09.25
[스크랩] 세상속의 나 내가 잡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잡아 보지만 허공속에서 잡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모든 것이 그러할진대 설혹 내가 잡았다고 해도 언젠가는 놓고 가야 할 나의 짐인것을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성냄도 놓고 그렇게 한세상 살다가라한 어느 시의 구절 처럼 이제는 그져 놓아.. 그룹명/글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