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무등산의 푸른 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내는 요새 한주가 시작되모 운제 주말이 오나 그거마 기다리지거마는....
이 세상에 꼭 같이 닮은 것이 하나도 없지만
자연도 닮은 것이 하나도 없으므로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괜찮네
그라고 피고 지는 과정이 우리 인생사와 비교한다면
우리 인생사의 삶의 흔적들은 아무것도 아닌 그져 한 순간의 꿈이라고 해야하나 뭐
공원 관리 사무소 앞의 풍경
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꼬막재를 향하여 출발하며
꼬막재를 지나는 어느 등산로의 아늑한 모습
안개구름 속에 아스라히 보이는 신선대
신선대를 지나 규봉암을 가다 멀리 바라본 안양산의 모습
규봉암의 바위들 입석대나 서석대의 주상절리대의 바위가 보토 5각형이나 6각형입니다.
장불재에 도착하여 마침 살째기 보여준 입석대 모습
안양산을 갔다 오며 본 장불재의 안개낀 모습
장불재를 지나 중머리재로 하산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밑에는 햇살이 비치네요
구름과 산과 광주 시가지의 일부 모습
햇살 드러나며 보이는 광주 시가지
넘 싱그럽지 않나요 비온 뒤라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네
선명하게 보이는 뒤로 아스라히 보이는 저 산야들
내가 어떤 처리를 한 것도 아닌데 명암이 생겼죠
무등산 너들 직접보면 참 대단합니다. 이런곳이 몆개 있죠
너들을 통과하고 있는 여유로운 등산객들의 모습
너들재에서 밑의 증심사 쪽을 보고
원효사의 석가탄신일 준비모습.
청록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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