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의 2부 일림산 코스를 올려드립니다.
어제가 어린이날이라 다들 잘 쉬었는지..
아들이 아직 어린 친구들은 어제 하루가 고달팠을끼라 그자
내는 어제 지리산 바래봉으로 갔다왔는데 밑에는 철쭉이 활짝 피었는데 바래봉 철쭉봉우리는 아직 약 20%정도 밖에 피지 않았더라 아마 내 생각에는 5월10일 - 5월17일 사이가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주에 내 사진을 함 올리놓으께....
사자산에서 저 두봉까지 2킬로라 가지는 못하고 다음에 한번 가기로 마음먹었슴. 정말 사자의 머리같이 생겼죠이....
아직도 일림산이 4킬로 이상이 남았네
저 멀리 일림산의 붉은 모습이 보이네요
일림산의 철쭉 평원의 일부 모습 정상에 사람들이 보이죠
철쭉과 산야을 배경으로
정말 넓은 철죽 평원 오늘쯤 가모 만개하지 않았을까? 가고싶네
건들면 톡하고 터질것 같은 철쭉 봉우리들
하늘과 맞닿을 것 같은 철쭉 봉우리
사진 한장 부탁 했드만 영 별로네 ㅋㅋㅋㅋ
여리고 고운 철쭉 만개 모습
한치 쪽으로 가다 철쭉 봉우리를 보고
저곳으로 계속 가면 한치가 나오고 대한 다원이 나온다네요
철쭉과 저 멀리 바다를 배경으로 뿌연 부분이 율포 앞바다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이 제일 자연스럽지 않나요
정말 한가로운 오후 한때입니다
철쭉 밭에 소나무 한그루라.....
저 멀리 제암산의 모습이 아련하게 보이네요. 빙 둘러 정말 많이도 걸어온 것 같네
한치 쪽으로 가지 않고 웅치면의 용추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전나무와 철쭉의 조화
선녀샘. 이곳이 삼거리에서 한치쪽으로 가지 않고 용추계곡으로 내려오다 보면 있는 샘입니다.
이 샘이 보성강의 발원지이며 이 물이 웅치를 돌아 복내면을 거쳐 주암호를 거쳐 석곡의 뜰을 지나 압록에서 섬진강 줄기와 만나
하동 섬진강 100리 길을 함께하며 흘러흘러 저 먼 바다로 향한답니다.
내일은 지나간 2월에 내가 답사를 한 보성 겸백의 초암산의 만개한 철쭉의 백미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초암산에서 고흥 기맥의 시작인 선도 마을까지 산 능선에 쭉 늘어선 철쭉 정암 질리도록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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