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초당 일대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님들 다산 정약용에 대하여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들 있으리라 생각되어 모든 것 생략하고 다산 선생이 귀양살이 하며 집필하고 벗들과 어울리고 후학 양성에 힘쓰며 지냈던 초당 주위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보다 쉽운 이해를 돕고자 이곳에 있는 안내문 사진과 그곳을 같이 올리니 참고......
백련사에 있는 난인데 무슨 난인지는 잘 모리것네
백련사에서 다산 초당 가는 한적한 오솔길
해월정 이곳은 최근에 만든것임 아마도 다산 유물전시관을 만들면서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옛스러움이 없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해월정에서 바라본 강진 앞바다풍경 전망은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입니다
해월정에서 초당 가는 길
천일각
동암
이 물맛이 이품이라 이 물이 떨어지는 곳이 연지석가산의 연못이라
다산 선생이 주로 의식주 해결을 위해 기거했던 초당 모습
서 암
다산 선생이 걸었다는 오솔길 앞의 자연이 흔적을 간직한 나무 한그루
유물 전시관으로 넘어가는 길 참 정겹죠
유물 전시관은 지자체 이후 조성된 것으로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지키고 보존한다는 생각보다는 그져 전시행정의 표본 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가족과 함께 남도 여행의 맛을 느낄수 있는 장소이니 못와본 친구들은 한번쯤 댕기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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