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9 - 07 - 05
장 소 : 전남 곡성군 섬진강 강변도로 일대
내가 이곳을 함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이곳 섬진강변이 아늑하고 여름에 한번 여행을 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기에 올려드립니다.
아시는 친구들은 아시겠지만 이곳 전남 곡성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행정이 바로 폐열차 선로를 이용한 마케팅입니다.
곡성군역에 가면 증기기관차를 탈수가 있고 침곡에 가면 폐 선로를 이용한 레일 바이크를 탈수가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1.6킬로 구간이 7,000원이고(4인승) 5.1킬로 구간은 2인승15,000원 4인승22,000원 입니다.
강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는 재미도 솔솔할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내도 아직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숙박은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청이야기마을의 한옥 초가 팬션이 있습니다. 이용문의는 061 - 363 - 9910
글고 음식은 이곳 섬진 강변의 압록에 가면 이곳은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참게장과, 탕 은어구이 등 각종 민물회가 있습니다. 근데 나는 참게탕을 권하고 싶네요 참게탕을 시키면서 참게장도 조금 주라고 하면 아마 줄것입니다. 4인가족 약 5만원 정도면 될 것임.
내가 뭐 장사하는 거는 아이고 오해는 마 - 시 - 라
그냥 한번쯤은 구경하여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그리하는 것이니.
혹 이곳에 들리면 볼거리가 많니라 인터넷을 디비서 많은 참고를 해라.
곡성 보림사 계곡, 화엄사. 사성암 , 하동 쌍계사, 지리산 성삼재, 노고단, 등등.........
심청 이야기마을의 초가 팬션모습
우리 어릴적 집을 보는 것 같지요
산세에 둘러싸인 집이 참 조용하고 아늑한 어머니의 품속 그 자체입니다
원홍장 이야기의 테마구성 사진
물레방아 옛날에 저 안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낫것제 ㅋㅋ
꼭 소설책 보모 와 물레방아에서 만나자는 글귀가 많이 나오지 아마도..
인당수에서 연꽃에 쌓여 다시 살아난 심청 동상
심청 아베의 당산나무 아래서의 한없는 기다림
레일 바이크의 모습
이것을 타고 강변을 따라 가면서 가족간의 단결도 대화의 장도 마련하여
항상 사랑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당산마을에 있는 덕양서원 모습
'그룹명 > 호남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견두산 천마산 (0) | 2009.09.24 |
---|---|
[스크랩] 곡성 곤방산 (0) | 2009.09.24 |
[스크랩] 옹성산 (0) | 2009.09.24 |
[스크랩] 설 산 (0) | 2009.09.24 |
꽃무릇 이야그 (0) | 2009.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