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백두대간

백두대간( 하늘재 - 이화령)

대방산 2010. 3. 29. 12:04

 

 

먼저 이번 산행에 동참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 된다면 아마도 지리산까지 같이 동행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눈으로 인하여 여건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아무 탈 없이 모두가 산행을 마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여우로운 마음으로 추억을 보십시요

그리고 산행기는 시간이 나는 대로 정리하여 다시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산행 사진방에는 글을 올릴수가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어떤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하늘재에서

어둠과 비 때문에 ...

 

동암에서 마역봉으로 가는 길

 

눈으로 인하여 미끄러운 고갯길을 그래도 잘 내려옵니다

 

아마도 이곳을 올라 가면 마역봉이지 싶은데

동백꽃 신사님의 포즈

 

마역봉에서의 동백꽃 신사님

 

마역봉을 오르고 있는 모습

 

마역봉에서 한숨 돌리며 물 한모금

 

상선약수님의 마역봉에서의 여유있는 포즈

 

무늬님의 포즈 (닉네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김해님과 부인 참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조령 제3관문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저도 한 컷 했습니다

 

참 조망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암벽등반 수준입니다.

이곳 깃대봉 삼거리에서 조령산까지 유격훈련을 한 사람들은 암벽등반 자격증같은거 줘야 되는거 아인지 몰라 ㅋㅋㅋㅋ

 

신성암봉에서 여유롭게 한숨 돌리며....

 

상선약수님과 동백꽃 신사님 가야할 산을 배경으로

 

파아란 하늘에 예쁜 여인의 포즈라.....

 

저 많은 봉우리들을 지나왔습니다

 

동백꽃 신사님의 포즈

 

이제 조령산을 향하여 출발

 

조령산 표지석에서

상선약수님의 모습

지나간 시간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가는지 생각이 깊네요

 

이제 8부 능선을 통과한 표정들입니다

 

우----- 와

멋지당

 

저도 한 컷 남겼습니다

 

조령샘으로 내려가는 소나무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