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9 - 11 - 22
장 소 : 전남 함평군 일원
전남 함평군은 무안군과 인접하여 넓은 평야지대로 양파와 함평천지 한우와, 지자체 이후 가장 성공을 거둔 함평 나비축제가 지역 축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역과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여가고 있는 곳
그곳에 국향대전이라는 또 하나의 축제로 인하여 년 인원 500만명이라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실공히 축제의 고장이라고 자랑합니다.
그 축제의 마지막날을 보기 위하여 고산봉을 등산하고 내려와 축제의 장인 함평천 인근의 축제장으로 향하여 늦가을 국화의 정취를 한껏 감상하였습니다.
국화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홍보도 참 기발하죠
파아란 하늘과 국화탑의 조화
무우와 배추의 결합
모든것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것입니다
분수대와 동심
버섯 모양의 국화
국화의 또다른 모습 여러 유형의 분재들
국화와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