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지리산

함양 오봉산

대방산 2023. 6. 5. 14:17

일         시 : 2023 - 06 - 04

장         소 : 전북 남원 인월, 경남 함양 일원

날         씨 ; 맑은 여름날

누   구  랑 : 알파인클럽 일원

코         스 : 팔랑재 - 오봉산 - 옥녀옵 - 천령봉 - 뇌산마을

 

  오늘 산행은 언젠가 가재골에서 혼자서 올랐으며, 2년전 연비지맥을 하면서 올랐던 함양 오봉산이다.

팔랑재에서 출발을 한다.

팔랑재 흥부마을에서 간단하게 체조를 하고 성산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초입지를 찾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으며,

다음부터는 능선안부까지 빡세게 치고 올리면서 무지하게 땀방울을 쏟아내었다는 사실...

 

산행지 초입의 팔랑재

 

흥부가 동상

 

 

 

 

 

성산마을 입구로 들어가다 돌탑지나 우측으로 길을따라 올라가지만 여름철이라 그런지 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팔랑산성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관리는 되지 않은 곳

 

능선에 붙어있는 연비지맥의 산패

 

조망처에서 바라본 오봉산

 

조망처에서 바라본 연비지맥의  장군봉 삼봉산 오도봉의 능선

 

저 멀리 백두대간의 능선길이며 앞에 보이는 산이 연비산

 

조금 당겨본 대간능선

 

 

 

실구름과 하늘

 

 

 

초록잎과 어우러진 하늘

 

거북이 상인가

 

거북상과 오봉산

 

 

 

삼봉산 능선과 저멀리 법화산

 

남원운봉뜰

 

오봉산 정상

 

가야할 옥녀봉

 

아래 바위가 태조릿지입니다.

정상에서 일행들 옥녀봉으로 출발하고 나는 혼자서 태조릿지를 향하여 내려선다.

태조릿재 하일라이트에서 내려서려고 하니 위에는 밧줄이 없으며, 아래쪽에만 있어 그냥 계곡치기로 내려선다.

 

 

 

 

 

 

 

태조릿지 내려서서 가재골에서 삼봉산 오르는 산길 만나 능선 삼거리에서 옥녀봉으로 향한다.

 

 

 

능선 삼거리

 

녹음은 짙어가고 이제는 완전한 여름이라

가지고 간 얼음물이 자꾸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굳이 옥녀봉과 고추봉을 같이 쓰는 이유가 뭘까?

그냥 하나의 이름만 붙이면 되지....

 

 

 

으아리꽃

 

노루발풀꽃

 

쪽두리풀꽃

 

산딸도 따먹으며 가는재미가 있다.

 

천령봉은 함양의 명산인 모양이라

함양의 체육행사때 성화 채화를 여기서 한다고 합니다.

 

 

 

 

 

천령봉에서 바라본 함양읍내

 

 

 

 

 

 

뇌산마을로 내려가다 바라본 함양읍내 던경

 

밤나무꽃과 하늘

 

 

 

개망초

 

 

 

뇌산마을의 당산나무인 모양이라

 

당산나무 아래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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