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호남정맥

호남정맥8차(방축재 - 과치재)

대방산 2023. 5. 22. 10:04

일             시 : 2023 - 05 - 20

장             소 : 전북순창군, 전남곡성군 일원

날             씨 : 맑음

누     구    랑 : 일대구정 정맥팀

코             스 : 금과 방축재(07:01) - 고지산(07:46) - 이목고개(07:19) - 봉황산(08:34) - 일목고개(08:57) - 송지농원(09:05) - 서암산(09:40) - 서흥고개(10:04) - 민치(10:33) - 설산(11:11) - 괘일산(11:37) - 무이산(12:16) - 봉래산(12:43) - 과치재(13:10)21.4KM

 

오월은 가정의달과 행사가 많은 달이라 산행가는 것도 인원이 많이 불참을 하곤한다.

오늘도 많지 않은 인원으로 순창금과 방축재에서 과치재까지 산행을 하기 위하여 광주에서 06시30분에 출발하여 산행 초입지에 내리니 07시경이다.

산행 초입이 88고속도로를 따라 가는 길이라 우리는 마을 안길을 택하여 고지산에 오른다.

농촌에는 모내기 철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봄철 농사로 바쁜 일상인 것 같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방축재

 

 

굴다리를 통과하여 잠시가다 마을길로 우측으로 들어선다.

 

이렇게 여유롭게 아울려 느긋하게 산행을 시작한다.

 

 

엉겅퀴꽃

 

 

산딸나무꽃

 

 

 

 

마을 안길을 약2키로 들어와 고지산까지 산을 치고오른다.

예전에는 이 산 이름도 잘 몰랐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알 것 같다.

 

고지산을 뒤로하고 내려서면 88고속도로를 건너야 합니다.

우리팀은 고속도로를 좌측으로 내려가 건너야 맞으나 고속도로 옹벽길따라 내려와 마을 입구에서  고속도로를 건너서 이목고개로 갑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나 우리 일행은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이목고개 초입이 이런 대나무 숲입니다.

한참 죽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우측산이 서암산입니다.

저곳을 치고 올라야합니다

 

 

 

 

 

일목고개에서 마을길을 따라 갑니다

 

 

서암산 오르기 직전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메꽃

 

 

서암산 힘들게  올라섭니다.

호남정맥에서 잠시 벗어나 있지만 정맥꾼들이 다 다녀가는 산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고 습도가 높으니 땀이 비오듯 흘러내립니다.

 

 

천남성

 

 

싱그러움이 좋은 계절입니다.

 

 

민치에서 설산으로 오릅니다.

 

 

설산직전의 금샘

 

 

금샘 바위 안쪽에 석간수가 맛이 좋았습니다.

 

 

 

 

 

설산에서 바라본 곡성쪽

 

 

수도암에서 올라오는 임도 쉼터

 

괘일산으로 향합니다

 

괘일산쪽에서 바라본 설산

 

 

 

 

괘일산 직전에서 바라본 괘일산

 

 

 

 

괘일산의 일몰이 곡성의 10경중에 하나라고 했던 것 같은데..

 

 

천천히 암릉을 타고 내려섭니다

 

 

괘일산의 정상부

 

 

무이산으로 향합니다

 

 

 

 

 

 

 

 

이제 과치재로 내려서기만 하면 오늘 산행은 끝나는 것 같습니다.

 

산행과 담양에서 목욕후 찾은 삼겹살 맛집

이렇게 호남정맥산행의 하루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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