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 02 - 07
날 씨 : 운해많음
누 구 랑 : 나 홀 로
코 스 : 중리마을회관 - 싸리재 - 백병산 - 소백병산 - 임도 - 원점
이 산은
내가 가보지 않은 미지의 산이기도 하고 궁금하여 나선 길
초입을 찾지못해 허둥거리고 싸리재에서 치고 오르는 길은 인적이 거의 없다.
정상오르니 산불감시초소에 아저씨가 계서 한참을 이야기 한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 참 따뜻하다
그것이 삶이 살아가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