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이어 주작 능선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주작 능선은 덕룡산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시지만, 양란 재배단지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기서 부터 두륜산 언저리 오소재(오심재)까지 입니다.
주작산은 그 산세가 주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지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능선이 설악산의 공룡능선을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어제 부터는 봄이 아니라 무슨 초여름 날씨인 것 같네요
이런 일교차가 컬때 건강들 단디들 챙기세요.
대잎과 소나무 파아란 하늘 한폭의 그림이지요
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아담한 저수지의 모습이 평화롭지 않나요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진 그림이네 찍세가 누군지 참 잘했어요
기기 묘묘한 바위의 모습들
동백나무와 소담하게 핀 진달래
모처럼 바위가 많이 없네
높이 보고 얕 봤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내가 걸어가야 할 주작 능선들 멀리서 보모 별거 아인거 같은데....
바위틈에 피어난 연분홍 진달래 누구의 심장을 뛰게 할라고 저렇게 핑크빛일꼬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와 바위와 하늘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저 칼바위들이 정말 장난아닙니다
진달래와 바위 정말 아름답죠이 ㅋㅋㅋㅋ
바위위에 엊혀있는 바위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런지....
하나도 같은 것이 없제
저 멀리 고개봉의 전망대와 가련봉 노적봉이 보이는 것이 종착지가 점점 가까워 오는가 보네
지천으로 피어난 진달래
그냥 자연스런 풍경이 너무 좋은 시간
이제 바위 능선은 거의 끝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또 모리지
내일 아니 금요일은 일요일날 여수 영취산과 향일암의 금오산을 같다 왔는데 함 올리 놓으께
근데 꽃보다 살람이 더 많아 내는 정말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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