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취산 일원

장 소 : 여수 영취산

등반자 : 대방산, 반쪽

 4월5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가 참 좋다고 하기에 마침 축제 기간이라고 하기에 입구에 도착하니 9:30분 사람들이 제법 많이 분빈다.

영취산 고개마루까지는 올라가는 길이 제법 잘 되어 있다. 올라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정말 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서둘러 시루봉을 오른다. 영취산 일대의 진달래가 많기는 하다. 하지만 올해는 진달래가 그리 이쁜 것은 아니란다. 그라고 몇일전 이미 만개하여 좋았다고 하네 산을 둘러볼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계속 몰려드는 등산객들로 인하여 반대편 흥국사쪽은 올라가는 것을 접고 그냥 하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이쁜 것은 없지만 사진 함 감상들 하기 바라네요.

 

                                등산 안내도

                시루봉 오르는 길

 

 

 

               저 멀리 보이는 절이 흥국사 이 산은 오르지 않았네

 

 

 

 

 

 

 

출처 : 창선 삼 상우회

글쓴이 : 정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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