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지리산

지리산의 이모저모

대방산 2011. 7. 6. 11:18

 

 

  일        시 : 2011 - 07- 03ㅡ05

  장        소 : 지리산 주변

  누   구   랑 : 동료들과

 

 

 동료들과 일성콘도에서

금계산 백운산쪽을 바라보고

 

 

시원스런 들녁과 하늘 풍경

 

 

노고단

 

 

안개에 쌓인 노고단

안개가 왔다가 가는 삶처럼  그렇게 빠르게 흘러가더이다

 

안개속에 쌓인 구례쪽의 섬진강줄기

 

 

노고단의 정상석

왠 영화배우가

 

 

안개속에 반야봉이 살짝 모습을 드러냅니다

 

 

노고단의 탐방로가 멋지게 조망되는데 아직 비비추나 원추리는 피지 않았습니다

 

 

이 꽃이 무슨 꽃인지

 

 

아!

 그냥 가고싶다 천왕봉을

 흘러가는 구름따라

 산 능선에 휘감아 도는 바람따라

 그렇게 천왕봉을 만나고 싶다.

 

멋진 영화배우들

 

 

지금 뭐 하는 거여

 

 

근다 가만히 보니 머리조심해야겠는데 ㅎㅎ

 

 

깔딱고개 내려가는 길

 

 

뱀사골의 공비토벌 용사비

이곳에서 7,238명 이던가 국군과 경찰 민간인등이 한줌의 재로 사라져 갔다고하더군요

 

저 멀리 기백 금원 황석 거망 그 너머로 덕유의 멋스러움이 다가섭니다

 

인상쓰지 말고

 

 

뭔 생각들을 할꼬

 

그래도 생각의 자유는 조야지

 

 

오도재의 지리산 제일문과 하늘

 

 

눈에 넘 힘이 들어가는군

 

오른쪽에 반야봉부터 지리의 주능이 한눈에

 

파아란 하늘이 부러움으로 다가서네

 

 

지리산 제일문의 처마와 지리산 주능선

 

 

담쟁이 넝물이 아주 좋습니다

 

 

사성암의 여름

 

 

지리산의 품이 참 푸근합니다

 

 

뭐 하고 있는 것이여

 

 

소원바위를 배경으로

 

 

소원이 이루어지시길

 

 

사성암에서 바라본 구례전경과 지리산

 

 

보우 스님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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