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의 이모 저모부터 장군봉 등으로 올리드리겠습니다.
선암사 입구의 죽은 노거수 자연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조계산 선암사 일주문
정말 뭐어라 형언할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한 힘이 아닐까 합니다.
선암사 대웅전 여기는 아직도 초파일 등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엊그제 매화꽃이 만발한 것 같은데 매화 열매가 벌써 수확할때가 되었네요
옆으로 누운 노송 한그루
단아하고 고요한 절간의 모습
절 지붕과 산과 구름 조화
대각암을 지나 장군봉으로 가는 길에 마애 미륵불
장군봉 정상 구름으로 조망은 할 수 없었음
정상에서 안개와 때늦은 철쭉 한그루의 꽃잎
정상에서 장박골 삼거리 오는 중에 어느 곳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꽃 이름은 잘 모르겠고요. 참 이뿌네요
자욱한 안개 머금은 등산로 터널을 연상케하지 않나요
자연스러운 것이 제일 아름답다고 하지만 나우 가지의 고운 자태
장박골의 이정표
연산삼거리를 지나 토다리를 내려오다 어느 계곡에서
송광사의 풍경 참 한가롭기 그지없는 나른한 오후네요
송광사의 계곡물 흐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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