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글
인 연
앞산에 붉게 물든 연정 있고
그 연정위에 곱게 물든 벚꽃이 있어
따스한 봄 햇살이
지고 있는 시간에 아쉬움만 안고
이 봄도 가는구나
인연이란
단어로 내년의 너를 기다리며
2010 - 04 - 08
대 방 산
부산가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