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파아란
봄 햇살아래
두 귀 쫑긋 세워
세상의 소리를 듣는 너는
아득하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도
제잘대며 지저귀는 산새 소리도
바람이 전해주는 인간사 희노애락도
바위에 홀로 앉아
당신한번 쳐다보고
저 맞은편 멋진 정자한 번
쳐다보고
가는 봄 햇살 한번 쳐다보며
내 삶의 조그만 행복
이야기 하네
너를 마주 보는 행복을 만끽하는 나는
행복하였네라고
2010 - 04 - 03
대 방 산
마이산
파아란
봄 햇살아래
두 귀 쫑긋 세워
세상의 소리를 듣는 너는
아득하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도
제잘대며 지저귀는 산새 소리도
바람이 전해주는 인간사 희노애락도
바위에 홀로 앉아
당신한번 쳐다보고
저 맞은편 멋진 정자한 번
쳐다보고
가는 봄 햇살 한번 쳐다보며
내 삶의 조그만 행복
이야기 하네
너를 마주 보는 행복을 만끽하는 나는
행복하였네라고
2010 - 04 - 03
대 방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