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5 - 06 - 21
장 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일원
날 씨 : 비
누 구 랑 : 일대구정 식구들
코 스:
일대구정 옛 식구들이 보고 싶어 통큰이벤트를 하였으나, 장마의 시작으로 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 큰 의미만큼은 완성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얼굴들을 보면서 하루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계획은 장자도에서 09:40분 입도하여 관리도를 트레킹하고 13:40분 관리도에서 출도하려고 하였으나, 기상악화로 관리도 배 자체가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으로 비오는 바닷가에서 장도와 선유해수욕장을 트레킹하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 해수찜사우나와 횟집에서 멋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장마가 오기전 19일 첨단쪽에서 바라본 영산강과 광주 동림동쪽 풍경
광주를 출발할때부터 비는 계속 오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장자도에 도착할즈음 관리도 배편이 취소되었음을 알리는 카톡 문자가 온다.
그 한가닥 희망마져 사라져 아쉬움이다.
저 건너 희미한 섬이 관리도다.
바람은 많지 않으나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대장봉가다 바라본 선유도
포토존
야경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대장도리 풍경
장자도 들어오는 다리와 빨간다리는 사람이 건너는 인도교
원추리가 많이 피었습니다.
대장도리 다리
사람만 건너는 다리
장자도 들어오는 다리
대장도리의 대장봉
선유도의 집라인 타워
망주봉과 선유도
선유도 해수욕장
짚라인 도착지 다리위에서 바라본 선유도해수욕장
망주봉
새만금 타워
비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것 또한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니 좋은 것 아니던가.
개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