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4 - 10 - 27
장 소 : 전남 담양군 금성면 일원
날 씨 : 흐리고 비
누 구 랑 : 나 홀 로
코 스 : 담양온천 - 보국문 - 충용문 - 동자암 - 동문 - 북바위 - 산성산 - 북문 - 보국사터 - 원점
주말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딱히 갈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이 아침에 일어나 담양으로 향한다.
담양온천에 주차를 하고 금성산성을 향하여 천천히 발길 옮긴다.
억새의 아침
보국문
이른 아침이라 아마도 담양온천에 투숙을 한 투숙객이지 싶은 한쌍과 남자 한분만 만났을 뿐이다.
금성산성 보국문과 충용문 일대는 동자암의 스님이 가을 국화를 심으려고 하고 있는가 보다.
우측 추월산과 담양호
담양들녁 너머로 저멀리 삼인산 가운데 불태산 우측 병풍산이 보인다.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조금 그시기합니다.
엷은 운해 저멀리 가운데서 조금 우측으로 무등산이 보입니다.
충용문
충용문에서 바라본 보국문
동자암가는길
약수물 보시를 받고 나오다 돌탑 한 컷
동자암
동자암 지나 내성을 지나 동문에서 바라본 풍경
앞에 보이는 산 광덕산
당겨본 운해 저멀리 좌측 풍악산 문덕봉 고리봉이지 싶습니다.
운대봉
운대봉에서 강천산 계곡을 보니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것 같아 가는 것을 포기합니다.
계곡 좌측이 형제봉과 왕자봉
회문산쪽이지 싶습니다.
담양군 모습
앞에 보이는 시루봉
광덕산과 순창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쑥부쟁이
북문
북문 정자속으로 바라본 추월산
우측 추월산과 담양호
비가오는 관계로 서문과 철마봉을 포기하고 보국사터로 향하여 내립니다.
부국사터 이제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충용문
연동사길로 내려서서 연동사를 가려 하였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그냥 지나쳐옵니다.
꽃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