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9 - 10 - 24,25
장 소 : 영광 해안백수도로 일대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짧지만은 않은 세월에 함께 해 오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시간을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을 아끼지 않으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백수해안도로에서의 하룻밤은 오래도록 내 기억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연을 벗삼아 지낸 가을날의 여행이 참 행복했습니다.
그 행복을 여운으로 가고 있는 가을이 쓸쓸하지 않고 많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래의 인재
포즈가 참 자연스럽네 항상 브이자 처럼 승리만을 생각하며 팟팅
노을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길.....
참 좋은 시절이네
노을지는 바다만큼이나 넓은 가슴으로 서로가 서로를 보듬으며 행복만들어가길...
좋아죽네 ㅎㅎㅎㅎ
웃음이 떠나질 않으니 저렇게 좋을까!
아! 내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텐데...
석양의 동심
우리 예쁜 공주님 똘망똘망 참 이쁘죠
뭐가 불만인가 ㅎㅎㅎㅎ
깊어가는 가을 밤 밤바다의 바람은 상당히 차가웠슴
고요한 아침바다
태현이네 가족의 행복한 모습
참 다복하죠이
태현아
운제 키울래 참 걱정되네 ㅋㅋㅋㅋㅋㅋ
백수해안도로의 365계단 모습
동한이는 뭘 저렇게 생각하는지...
뭐가 그리 좋은지
가을 여인네들의 모습
동규의 폼 한번 정말 멋드러지네
백제 불교최초 도래지 입구
작은 불탑을 배경으로
미래의 단란한 가족 모습
운제 저리 되겠죠이
참 좋을때다
웃는 모습이 부처가 따로 없네 그자.ㅎㅎㅎㅎ
가을 하늘과 동한이의 동심
정자에서 취한 포즈
배경이 직이죠
물론 인물들도 내보다 쪼매 더 잘 생기고 예쁘지만....
행복한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네요
인자 살쫌 빼라이....
백수 해안도로의 일몰 모습
수평선 너머로 멀어져 가는 일몰 모습
이날 바다 안개로 인하여 그렇게 장관이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