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상족암군립공원을가다

 

 일            시 : 2016 - 12 - 04

 장            소 : 고성군 하의면 상족암군립공원 일원

 날            씨 ; 흐림

 누     구    랑 : 나 홀 로

 코            스 :오토캠핑장주차장 - 병풍바위 - 맥천항 - 병풍바위 - 상족암 - 오토캠핑장 (약6KM)

 

 

 

 

고성하이면의 상족암 군립공원은 전체적으로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룡화석 발자국의 자취와 바다 주상전리와

오랜시간 파도에 의한 침식으로 인한 멋진 햐안절벽의 모습이 주된 포인트다

이곳은 맥천항에서 출발하여 병풍바위를 거쳐 야영장을 경유 청소년 수련관 상족암을 거쳐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으로 하면

약8KM정도의 거리가 되는 것 같다.

어린이가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박물관 구경은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곳은 고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와 본 적이 없는 곳이기에 오늘 기회가 되어

이 길을 잧았다.

어릴적 해수욕장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본 곳이  이곳 남일대 해수욕장이며 지금은 그 일대에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들어와

있어서 예전만큼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곳이 이곳 상족암 해상군립공원이다.

 

 

 

 

 

 

 

 

병풍바위 위에서 바라본 모습

 

 

 

좌측 저 멀리도 남해도다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저 조그만 섬은 해안경비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맥천항

 

 

 

 

 

 

 

 

 

 

 

 

 

 

 

 

 

 

 

 

 

 

 

 

 

 

 

저 앞에 보이는 섬이 사량도

 

 

 

 

 

 

 

 

 

 

 

 

 

 

 

 

 

 

 

 

 

 

 

 

 

 

 

 

 

 

 

선녀탕

 

 

 

 

 

 

 

 

 

 

 

 

 

 

 

 

 

 

 

 

 

 

 

 

 

 

 

 

일명 코끼리 바위이나 아마도 물이 완전히 빠지고 난 다음에 보거나

관광유람선에서 보면 그 모습이 더 확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