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4 - 12 - 08장 소 : 함양 마천 지리산 일원날 씨 : 바람많고 구름조금 무지추운 날누 구 랑 : 나 홀 로코 스 : 백무동 - 하동바위 - 참샘 - 소지붕 - 장터목 - 제석봉 - 천왕봉 -역순원점 어제의 산행이 조금 빠르게 끝나기도 했으며, 오늘은 어디를 갈까 잠시 고민을 하다 갑신년 마지막 지리산 천왕봉을 가 보고자 생각하고 알람시계를 맞추고 잠을 청합니다.그래도 잠은 쉽게 들지 않은 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알람시계에 잠을 깨고서도 한참을 망설이다 집을 나선다.차는 어둠이 여명으로 가는 시간 고속도로를 달려 인월나들목을 나가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하여 내리니 어라 공기가 차갑다는 것을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