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11.22
장소 : 전남 해남군 두륜산 대흥사 일대
토요일 아침 7시 집을 출발하여 대흥사 도착 8시40분
예전에 광주에서 근무한적이 있는 지금은 본사에 있는 후배 하나가 산행을 같이 하였습니다.
두륜산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100대 명산중의 하나입니다.
두륜산은 케이블카가 운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륜산 정상에 위치한 것이 아니고 고개봉이란(638미터)에서 조망을 할수 있지요. 나는 제일 긴 종주 코스로 돌았습니다.
대흥사 - 북미륵암 - 오심재 - 노승봉(688) - 가련봉(703) - 두륜봉(630) - 상원암,진불암 - 남암,관음암 - 왕벗나무 군락지을 지나 산행하였슴.
님들도 언제가 한번쯤은 다녀가 볼만한 산입니다.
두륜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그 감흥이 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진 몇장 올려 보겠삼.
해남 두륜산 대흥사 전경
등산 시작하면서 찍은 등산로의 풍경
등산하면서 우연히 쳐다본 참나무의 영지 버섯
북미륵암의 풍경 이곳에 국보와 보물이 있슴
용화전 국보 제 308호 북미륵암 마애 여래좌상 신라 하대 무렵 조성 되었다 함 정말 아름다웠슴
용화전 처마와3층 석탑을 배경으로한 풍경
보물 301호 북미륵암 3층 석탑
오심재 가는 길에서 본 고개봉 이곳이 케이블카 전망대가 있슴
오심재를 지나 노적봉에서 바라본 해남 들녁과 완도 앞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노적봉에서 바라본 케일블카 전망대가 있는 고개봉 모습
두륜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인 가련봉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가련봉에서 한컷남겼슴. 옆에놈은 아칙 총각
두륜봉 가는길에 바라본 산 능선의 모습들
두륜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노적봉의 모습
나무와 바위와 하늘 풍경
두륜봉 가는 길에 바라본 가련봉 풍경
두륜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두륜봉에서 바라본 완도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두륜봉의 바위
두륜봉의 구름다리 참 조화롭게 생겼는데 찍세가 잘 못찍었네
구름이 저 바위밑으로 지나간다고 구름다리라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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