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둔사에서
춘설에 피어난다는 홍매
너의 그 아름다움이 한껏
풍긴다.
사랑이 그렇게 곱고
황홀하게 다가오듯이
너로 인하여
봄이 그렇게
황홀하게 내 마음속에 오는가 보다.
2015.02.22
대 방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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