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된 친구에게
너와 나
어깨동무로 좋아했던 청춘이라면
삶의 무게를 온전하게
짊어졌던 불혹은
치열했던 삶의 전선에서 견뎌냈고
이제 한발짝 물러난 예순을 넘어선
우리
무엇이 그리 급하던가
즐기다 가면 될것을
참 부질없는 아둥바둥 삶
고개들어 하늘 처다보니
내 모습이 늙어가누나
친구야
그 천상의 삶은
항상 오늘이 내 삶을 만족시키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본다.
2025.04.06
대 방 산
별이된 친구에게
너와 나
어깨동무로 좋아했던 청춘이라면
삶의 무게를 온전하게
짊어졌던 불혹은
치열했던 삶의 전선에서 견뎌냈고
이제 한발짝 물러난 예순을 넘어선
우리
무엇이 그리 급하던가
즐기다 가면 될것을
참 부질없는 아둥바둥 삶
고개들어 하늘 처다보니
내 모습이 늙어가누나
친구야
그 천상의 삶은
항상 오늘이 내 삶을 만족시키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본다.
2025.04.06
대 방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