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 - 05 - 15
수 선 사
웅석봉이 감사않은
다랭이 논에 지어진 수선사
겹겹이 쌓인 산 허리에
햇살 오르면 하루가 시작되고
웅석봉 넘어 서산으로 햇살 기울면
밤이 오는 고적한 산사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정원 하나로
사람들의 불심 잡았구나.
인심이 천심이라 했던가
그 아름다운 정원 연못에
맑은 인심 가득채워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되었으면..
2022.05.15
대 방 산
일 시 : 2022 - 05 - 15
수 선 사
웅석봉이 감사않은
다랭이 논에 지어진 수선사
겹겹이 쌓인 산 허리에
햇살 오르면 하루가 시작되고
웅석봉 넘어 서산으로 햇살 기울면
밤이 오는 고적한 산사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정원 하나로
사람들의 불심 잡았구나.
인심이 천심이라 했던가
그 아름다운 정원 연못에
맑은 인심 가득채워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되었으면..
2022.05.15
대 방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