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5 - 03 - 16
장 소 : 구례 일원
날 씨 : 바람많음 흐림
산동마을
지리산 정상부는 하얀 백설옷 입고 앉았으나
산동 마을은
봄이 기지개를 펼친 것 같다.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를 보니
세월을 붙잡을 수 없어도
세월에 동화 되어 즐길 수 있는 시간
두둥실 떠가는 구름처럼
등실등실 춤추며 사랑의 봄날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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