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일        시 : 2024 - 01 - 07

장        소 : 전남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날        씨 : 맑음

누  구  랑 : 반쪽과 대방산

 

  장성호 수변길을 걷는 것으로 일요일을 완성한다.

장성호 수변길이 양쪽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이번에는 가보지 않은 길을 택하여 트레킹을 하였다.

반쪽과 둘이서 천천히 장성호의 세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

장성호 수변길이 양쪽으로 출렁다리 형태로 연결된다고 하니 그때는 천천히 걷는 하루코스가 족히 되지 싶은 길이다.

 

 

 

장성호 저 끝에는 백암산 백학봉 상왕봉 그 너머로 내장산이 하얀눈을 덮어쓰고 앉았다.

 

 

 

 

 

 

 

 

 

 

 

 

강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7도는 되지 싶다.

 

 

 

카페이지 싶은데 아직 오픈은 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