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 12 - 12
장 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
날 씨 : 맑은 겨울하늘
누 구 랑 : 알파인 일원
코 스 : 섬 한바쿠
이제는 낭만의 섬 가고 싶은 섬
이런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고흥 여수를 연결하는 현수교 연결로 인하여 이제는 언제던지 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고흥 고금도 여수 낭도 둔병도 조발도가 연결되어 여수 화양도를 연결하였으니 말이다.
낭도 입구 주차장에서 걸어서 마을로 들어가는 곳곳에 낭도 갱번미술관이 오픈되어 있다.
낭도 상산은 등산로의 표시기를 따라 오르다 보면 전망대와 규포마을로 내려가는 길,
역기미끄터리 이정표 지나 정상에서 규포마을로 내려 둘레길를 따라 걷는다 개인적으로는 둘레길이 조암이 없는 것이 아쉬움이다.
썰물이라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등대에서 부터 천선대 신선대는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백야도와 금오도 사도 등 섬들과 햇살에 비친 윤슬의 반짝임
마냥 여유로운 하루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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