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아침에
오늘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빛이
자욱한 안개를 투영하여
나에게 빛춰질때
내 마음은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행복합니다.
그 빛은 나에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희망이니까요.
하지도 지나고
진정 여름이 왔나 봅니다.
그 여름에 나는
세상이 아직 절망보다는
희망이 싹터는 정말 좋은 날들을 나고 싶습니다.
내가 세상의 희망이 되고
세상이 나의 희망이 되는
어느 산속 깊이에서 한모금 마시는
시원한 생수처럼
항상 내가 원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세상과 나이고 싶습니다.
2009 - 06 - 23
대 방 산
출처 : 창선 삼 상우회
글쓴이 : 정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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