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삶에 회의을 느낄때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내가 나의 삶에 기쁨을 느낄때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그 모든 생각을 잊고 살아가는 건
내가 내 삶에 지치고 단내나도록
열심히 살아낸다면
그 모든
슬픈, 아름다운 것들을 이겨내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은 그리움을 먹고 살고
우리 나이는 연륜을 먹고살고
우리의 마음은
내 앞에 펼쳐질 꿈을 먹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2009 - 06 -29
대 방 산
하루 일과를 마칠 즈음 그냥 한번 올리봅니다.
난 칭구들이 아무 글이나 많이 올려 이방이 마이마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창선 삼 상우회
글쓴이 : 정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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