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4 - 07- 07장 소 : 뱀사골 일원날 씨 : 흐림누 구 랑 : 반쪽과 대방산 어제의 피로를 풀 겸 간단하게 준비하여 뱀사골을 향한다.뱀사골은 우리에게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뱀사골 주차장 도착하니 장마기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다.천천히 뱀사골 긴 계곡을 천천히 오르기 시작한다. 장마기간에 다른곳은 비가 많이 왔는데 이곳 남부지방은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그 영향인지 몰라도 계곡에 수량이 많지 않다(생각보다) 와운마을 삼거리에서 와운마을 천년송을 보러 오른다.와운마을과 지리산 풍경 할머니 천년송 고작 백년의 시간을 살아내기도 버거운 인간의 삶그 삶에 견주면 천년의 세월 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