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왜 아름다운지 아세요
모든것이 소생하고
자라나는 계절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옛 선조들은 그 시기에 따라 다르게 불렀듯이
우리는 이제 불혹을 자나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는
어찌보면 제일 성숙하고
그 깊이을 알 수 없는 인생 최대의 정점에 있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조금은 쓸쓸한 시간이 될수도 있을 것 같고
한편으론 조금은 더 여유로운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나에게 다가올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시간의 여행이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가 나에게 최면을 건다면
각자의 행복은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행으로
나의 행복을 찾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그 순수한 열정과 믿음이
갓 피어난 청록색의 봄 그자체가 아닐까합니다.
2009-04-28
대방산
출처 : 창선 삼 상우회
글쓴이 : 정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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