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2 - 08 -03 05:35
갑자기 연꽃이 보고싶어져
양산동 수변공원을 찾았다.
완전히 만개한 듯한 공원의 연꽃들의 아름다움이
참 좋은 아침이었다.
정말 여리디여린 연꽃잎이지만
그 어떤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답게
자신의 자태를 뽐내는 색체
우리가 진정 배워야 할 자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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