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 - 10- 11
장 소 : 순창 일원
평일 오후 책여산 송대봉의 일몰이 보고 싶기도 하고
출렁다리가 궁금하기도 하여 길을 나섰다.
책여산 오르는 입구에 있는 화산옹
철지난 제비꽃도 피었구나
예전에 없던 임도길이 시원스럽게 나 있구나
저멀리 도도히 흐르는 섬진강을 굽어보는 무룡산과 용궐산
가운데 희미하게 회문산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가을 걷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출렁다리 윗쪽에 이런 정자도 만들었구나
출렁다리 약250-270미터 가량 되어보인다.
서산으로 기울어가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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