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 - 01 - 27
장 소 : 광주 중외공원 일원
양지바른 햇살아래
옹기종기 모영 봄을 노래하듯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오나보다.
홍 매 화
청천에 햇살쬐니
곱디고운 붉은 입술 내민다.
어느 낭군 그리 좋아
이렇게 서둘러 봄을 몰고 오는지
정녕 봄은 오고 갈진데
마음은 한곳에 진 치고 앉아
가려하질 않는구나.
2019.01.28
대 방 산
일 시 : 2019 - 01 - 27
장 소 : 광주 중외공원 일원
양지바른 햇살아래
옹기종기 모영 봄을 노래하듯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오나보다.
홍 매 화
청천에 햇살쬐니
곱디고운 붉은 입술 내민다.
어느 낭군 그리 좋아
이렇게 서둘러 봄을 몰고 오는지
정녕 봄은 오고 갈진데
마음은 한곳에 진 치고 앉아
가려하질 않는구나.
2019.01.28
대 방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