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6-08-10
장 소 : 순천시 송광면 일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름날 풍경
우리 아침에 눈뜨면
아무 생각없이 허둥됩니다
무엇을 할까도 모르면서
그져 습관의 굴레속에서..
그래도 세상은 변함없이
시간속에 녹아 흘러갑니다.
마치 아무일 없는 것 처럼
우린 이 더운 여름날
가끔 횡재하듯이 소나기를 만나기도하고
이 아름다운 풍경처럼
멋진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항상 행운은 나의 편일 것이라 믿고
오늘도 작은 행복속에
잔잔한 미소를 띄워봅니다.
저 연못속에 일렁이는
작은 물결처럼
2016.08.10
대 방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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