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진
친 구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가운 벗
툭 터놓고 가볍게 술잔 기울일 수 있는 벗
자욱한 물안개 뒤에 나타나는
멋진 반영 처럼
항상 내 곁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벗
그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