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 - 07 - 03
장 소 : 서울 종로구 일원
날 씨 : 올들어 제일 덥고 습도 높은 날
누 구 랑 : 알파인클럽 일원
코 스 : 녹번역 - 백련산 - 안산 - 인왕산 - 북악산(백악산) - 국립민속박물관 - 경복궁주차장 15.7KM
청와대 개방과 함께 한양도성의 둘레길이 열려 오늘 그 산행을 따라 나선 길
날씨는 올 들어 제일 덥다는 예보대로 아침부터 폭염과 습도로 땀이 뚝뚝 떨어지다 못해 솟아진다.
서울 도심 한 폭판이라 그런지 트레킹 아님 가벼운 등산으로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안산에서 바라본 서대문형무소와 모습이 아픈 역사와는 거리가 멀게 아주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인왕산의 산성터 올라갈 일일 난감하네
인왕산내려와 백악산 오르는 산성길 가파르고 바람한점 없으니 휴 고역이다.
한양도성의 그 성벽길을 따라 걸어 본다는 자체에 만족을
삼청공원을 경유하여 경복궁 돌담길 걸어내려 오늘 산행을 경복궁 주차장에서 마무리 한다.
저멀리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봉긋봉긋
빈틈없이 꽉 들어찬 아파트 숲
고무신과 삼각점
백련산 팔각정
백련산에는 이런 운동기구들이 즐비하니 따로 헬스장 갈 필요가 없을 듯
안산 자락길 올라가는 길
왠 이런 항아리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아마도 민속 자료들인 것 같습니다
북악산의 산성
안산 봉수대
앞에 보이는 인왕산 언제갈꼬
저 아래 서대문 형무소가 보입니다
올려다 본 안산
인왕산 해골바위
남산타워
올라야 할 인왕산
기차바위라네
부부소나무
윤동주 문학관
창의문
숙정문
국립민속박물관 돌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