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진
섬진강 강변 따라
흐드레지게 피는
매화 그리워 찾아든 곳
붉은 홍매 나를 반기누나
봄이 아직 수줍은 듯
청매는 앙증맞음을
보여주지 않네
굽이처 흐르는 섬진강
물결따라 봄은
올라오고 있음이라..